안녕하세요 머니뉴스 1000의 JAY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미국의 기업 구글(GOOGLE)입니다. 앞으로 구글의 주가 전망은 어떠한지, 배당은 주는지, 주요 사업은 어떤 게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미국의 기업 구글(Google)은 1998년에 래리 페이지(Larry Page)와 세르게이 브린(Sergey Brin)에 의해 설립되었고, 검색을 중심으로 스마트폰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와 유튜브 사업, 클라우드 사업, 웹 검색, 포털 사이트, 또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애드센스 광고를 주요 수익모델 영역으로 하는 미국의 다국적 IT 기업입니다. 본사는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알파벳(Alphabet)이라는 상위 회사 아래에 속해 있습니다. 다양한 구글 서비스들(메일, 크롬, 지도, 어스, 포토 등)과 함께 인터넷을 사용하여 정보를 공유하는 산업의 가장 큰 기업이며 세계에서 가장 많은 데이터센터, 통신 네트워크와 함께 매일 수십억 명의 사람들에게 수백억 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22년 7월 전 세계 검색엔진, 검색량의 90% 이상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하는 검색 엔진이며, 2018년에 20주년을 맞은 다국적 기업입니다. 2015년 8월 11일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면서, 알파벳이 새로 세워지고 구글은 자회사가 되었습니다. 기존 나스닥에 있던 구글의 이름은 알파벳으로 변경되었습니다. 2001년 3월부터 한국 시장에 진출해서 다음(Daum)과 제휴했습니다. 이를 통해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했습니다. 다음은 구글의 한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구글의 검색 기술과 서비스를 다음의 포털 사이트에 통합했습니다. 이 협력은 다음과 구글이 상호적으로 이점을 얻을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구글과 다음의 제휴는 한국 시장에서 각각의 강점을 결합하여 사용자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양사의 협력은 한국 인터넷 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구글의 주가 전망
구글의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구글의 주식을 사려면 알파벳주식을 사야 합니다. 알파벳 주식은 A, B, C 로 나뉘어 있는데 알파벳 A는 의결권이 있으며 개인투자가 가능합니다. 알파벳 B는 알파벳 A에 비해 10배인 주식이나 상장되지 않았고 구글 내부자만 갖고 있어서 개인투자자는 살 수 없습니다. 알파벳 C는 의결권이 없는 주식이며 개인투자가 가능합니다. 구글은 전 세계 검색엔진 시장에서 91.54%라는 점유율을 기록하는 회사입니다. 세계인 10명 중 9명이 구글을 사용하는 셈입니다. 또한 구글 주가는 S&P 500의 상위 10 개 종목 중 가장 저렴한 것입니다. 미국 주식을 해본 경험이 있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구글 알파벳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에 이어서 시가총액 3위에 있을 정도로 가장 큰 기업입니다. 또한 2022년 기준 약 1조 8189억 달러 원화로 2,177조 원에 달하는 기업입니다. 많은 업계 관찰자들은 구글이 앞으로 몇 년 동안 지배적인 위치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구글 주식이 계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일부 시장 관측가에 따르면 2030년까지 구글 주가는 주당 192.04달러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현재 주당 약 97.43달러라는 점에서 엄청난 성장이 될 것입니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의 챗GPT가 공개되면서 큰 위기를 겪을 뻔했었습니다. 구글도 인공지능을 개발하고 있었는데 마이크로소프트가 갑자기 공개를 해버리는 바람에 구글도 챗봇인 바드를 급하게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제대로 완성되지 못한 바드를 공개함으로써 오히려 조롱의 대상이 되어버렸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크게 오른 반면 구글은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다시 향상된 바드를 공개하였고 현재는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배당
구글은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는 대신 자사주 매입에 주력하는 회사입니다. 주식을 사들인 뒤 소각하면 유통 주식 수가 줄어듭니다. 주당순이익(EPS)이 높아지는 만큼 기업가치 증대에 기여할 거라는 판단이 작용했습니다. 지급 규모가 줄어들면 주주들의 반발이 거셀 수밖에 없는 배당과 달리 자사주 매입은 계획 축소나 중단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구글의 지주사인 알파벳이 자사주를 사들이는 규모는 해마다 커지고 있습니다. 2018년 91억 달러 , 2019년 184억 달러, 2020년 311억 달러 등으로 꾸준히 증가했습니다. 구글은 배당대신 자사주 매입으로 재투자를 하면서 더 성장하며 돈을 더 잘 벌어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있습니다. 현재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는다고 해서 반드시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는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배당금 지급을 지원하기에 충분한 여유 현금 흐름을 생성하므로 이론적으로 언제든지 배당금 지급을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
주요 사업
알파벳은 Google 검색, Android, Chrome, YouTube, Nest, Gmail,지도 등 여러 비즈니스를 운영합니다. 이러한 비즈니스는 각각의 범주를 이끌고 회사의 성장을 계속 주도합니다. 최대 수익 원인 광고 수익은 6.5 % 증가했습니다. 또한 도움이 된 결과는 YouTube 수익이 32.4 % 개선되었고 Google Cloud가 44.5 % 증가했습니다.
1. 검색 엔진: 구글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검색 엔진입니다. 사용자는 키워드를 입력하여 웹 페이지, 이미지, 동영상, 뉴스 등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구글은 검색 결과의 정확성과 다양성을 향상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알고리즘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2. 온라인 광고: 광고주에게 웹 검색, 유튜브, 앱, 웹사이트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광고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광고주의 광고 예산과 관련된 타기팅, 키워드 기반 광고 등의 도구를 제공하여 광고 효과를 극대화하려고 노력합니다.
3. 클라우드: 클라우드 플랫폼은 기업이 컴퓨터 자원을 필요에 따라 유연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가상 서버, 데이터 스토리지, 인공지능 기술, 빅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여 기업들의 IT 인프라를 지원합니다. 알파벳은 국내외 클라우드 전문 개발사 인수를 통해 비즈니스 생태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클라우드를 미래 성장 동력으로 인식하고 전체 M&A 중 약 36%가 클라우드 분야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4. 소프트웨어: 안드로이드(Android) 운영 체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이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모바일 운영 체제입니다. 또한 Gmail, Google Docs, Google Drive 등의 온라인 서비스와 G Suite 같은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도 제공합니다.
5. 모바일 앱: 다양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앱은 YouTube, Google Maps, Google Chrome, Google Play Store 등입니다. 모바일 플랫폼에서의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앱 개발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6. 디지털콘텐츠/실감콘텐츠 : 게임 OTT플랫폼 등 콘텐츠 기업들을 인수하면서 프리미엄 콘텐츠 및 구독 서비스를 강화하여 자체적으로 IP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7. 스마트 디바이스 : 주요 스마트워치 제조사 핏빛 인수를 통해 워치 및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강화하였습니다. 지속적인 스마트 글라스 관련 기업 인수를 통해 AR글라스 개발 강화 등 향후 새로운 플랫폼 영향력 확보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머니뉴스 1000 JAY의 결론
구글은 이외에도 인공지능, 머신러닝, 자율주행 자동차 등의 다양한 기술 분야에서 연구 및 개발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환경 문제에 대한 책임을 갖고 있으며, 친환경적인 에너지 사용과 재활용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용자와 기업들에게 온라인 서비스 및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여 그들의 생활과 비즈니스를 지원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회사로 많은 발전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